[운동] 갓생 모닝 러너를 위한 추천 어플 - StepsApp

달리기(러닝)를 위한 기본 어플

---

StepsApp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시기입니다. StepsApp은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달리기/운동 어플로, 기본적인 운동 추적 기능부터 GPS를 이용한 경로 추적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트랙을 달리기 시작하며 많은 운동을 해본 후, 이번에는 스마트폰만으로 충분히 운동 기록을 남기고 싶었기 때문에 StepsApp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다양한 운동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트랙을 달리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수영, 요가, 헬스, 스피닝, 크로스핏 등 당시 유행한다는 것은 한번 정도 한 것같아요. 특히 크로스핏을 할 때는 심박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핏빗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초창기 스마트워치는 사실 정말 심박만 재는 것이어서 운동을 소홀히 하면서 핏빗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죠. 

 

러닝을 시작하면서 궁금했던 점들

막상 달리다 보니 궁금하더라구요. 내가 과연 몇km나 달렸을까 하구요.

그런데 또 스마트 워치를 사려고 생각해보니 그건 그것대로 사서 많이 사용할 것 같지는 않구요. 사실 애플 스마트워치를 살까 생각도 했는데 영업직처럼 전화, 메세지가 정신없이 오는 것도 아니고 해서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어차피 달릴때도 핸드폰을 사용하니 그러면 핸드폰에서 이동거리나 걸음수는 측정이 되잖아요? 그러다가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내가 과연 몇 km나 달렸을까? 하는 궁금증이었죠. 그런데 스마트워치를 사려고 생각해보니 그 가격에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 스마트워치도 고민했지만, 저는 영업직처럼 전화나 메세지가 많이 오는 직업이 아니라서 스마트워치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달릴 때는 핸드폰을 들고 가게 되니, 핸드폰에서 이동 거리나 걸음 수는 충분히 측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다양한 어플을 찾아보며 선택한 StepsApp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여러 가지 운동 어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어플이 있더군요. 나이키앱부터 해서 만보기 등등.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여러 가지 운동 어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앱, 만보기 앱 등 다양한 앱들이 있더군요. 여러 앱 중에서 StepsApp을 선택한 이유는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제공하는 GPS 기능 덕분이었습니다.

StepsApp

이앱을 사용하면 내가 어디를 달렸는지, 얼마나 달렸는지 지도로 확인할 수 있고, 걸음 수와 이동 거리 등 기본적인 운동 데이터를 다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일상생활에서 걷기와 운동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도 설정할 수 있어 정말 유용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항목을 선택하여 시작하고, 일, 주, 월 단위로 평균값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운동 기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 시작 방법

 

스마트워치와의 연동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게 되면 StepsApp과 연동해서 더욱 상세한 운동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더욱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몇 km를 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했는지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유용했죠.

물론 커뮤니티 연결도 가능하지만, 이 기능은 PRO 유료 결제를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전에 간단히 몸을 풀 정도의 운동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운동 루틴과 건강 관리

러닝을 하면서 운동 루틴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예전에는 저녁에 강도 높은 운동을 주로 했었는데, 이제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려고 했습니다. 지나치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화를 늦추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 운동량의 70%**만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많이 운동을 하거나 지나치게 힘든 운동을 하면 오히려 체력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StepsApp을 사용하면서 내가 달린 거리나 소모한 칼로리를 확인하며 점점 더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앱 덕분에 달리기를 목표 달성형 운동으로 바꾸게 되었고, 꾸준히 운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24년 11월 기록

 

이제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현재는 거의 비활성 상태인 어플이 곧 바빠지겠지요?

다들 한가지 정도는 운동을 하고 있으실 텐데 달리기를 작년에 반년정도 해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 전에는 대부분 저녁에 강도높은 운동을 했는데 이번에 루틴을 좀 바꿔 보았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결과가 오더라구요.

실제로 노화를 늦추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 운동량의 70%만 사용해야 된다고 해요.

너무 많이 써도 안좋다는 거죠.

봄을 위해서 기지개를 켜고 오랜만 어플도 점검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StepsApp은 단순한 만보기 앱 이상의 기능을 갖춘 매우 유용한 러닝 앱입니다. GPS 기능을 통해 내가 달린 경로와 거리를 기록하고, 목표 설정과 운동 기록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스마트워치와의 연동을 통해 운동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특별히 복잡한 기기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StepsApp을 다시 켜고, 건강한 운동 루틴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앱을 통해 자신만의 운동 기록을 남겨보세요. 건강한 3월을 맞이하며, 모두 새로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