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샌드위치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푸짐하고 맛있는 베스트메뉴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점심에 가볍게 먹고 망중한을 즐기고 싶어서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쿠폰도 며칠 안남고 소진을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지만요. 점심이니까 베이글 먹기에는 너무 가벼워서 먹었을 때 만족감이 좋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와 딸기라테를 주문했습니다.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새로 리뉴얼되었어요. 기존에 있는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를 새로 바꾸고 가격 좀 올렸네요. 용량도 늘어난 것 같아요. 맛은 옛날 것이 좀 더 치킨이 많은 것 같지만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아요.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호밀 식빵 안에 크랜베리와 호두를 넣고 치킨을 같이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를 로메인, 토마토를 같이 샌딩 한 샌드위치입니다. 칼로리는 572kcal이고요. 단백질은 치킨이 있어서 36% 정도는 되네요. 나트륨 높아요. 사실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정말 가끔 먹고 웬만하면 베이글만 먹어요. 너무 짜다는 거죠! 짜야 맛있다고 느껴지니 그렇게 만든 것 같지만 너무 짜요. 나트륨이 45% 네요. 맛있으면 0 칼로리예요. 나트륨도 0이에요.
원래 따뜻한 티라테가 마시고 싶었는데 가지고 간 텀블러가 찬 것만 담을 수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메뉴를 변경했어요. 그래서 딸기라테로 변경했습니다. 딸기 라테가 그래도 상큼하고 부드러워서 괜찮더라고요.
워낙 베스트 메뉴여서 그런지 정 말 샌드위치가 산처럼 쌓여 있더라고요. 이 샌드위치는 먹고 나면 정말 배불러요. 다른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내용물이 좀 부실한 것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복불복인 것 같기도 합니다. 크랜베리가 군데군데 씹혀서 상큼하고 같이 씹히는 호두로 고소함이 느껴졌어요. 치킨도 적당히 들어 있고 2개로 구성되어서 양도 이 정도면 점심식사로 충분해요.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타벅스 딸기 라떼
이벤트 할때 받은 텀블러에 딸기 라떼를 받았습니다 .스타벅스 딸기 라떼는 설향 딸기 과육이 씹혀서 상콤해요. 그리고 우유가 같이 어우러지니 부담 스럽지가 않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달까 걱정했었는데 이 딸기 라떼는 적당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열량도 높지 않아요 . 150kcal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