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I는 뭘까? 피지컬 AI는 뭐지?
인공지능과 물리적 기능을 수행하는 하드웨어의 결합
'앞으로의 미래는 AI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기업의 올해 계획이나 이슈에 대한 뉴스를 보면 발표자료에 항상 등장하고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AI"입니다. 우리나라는 알파고와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에서부터 AI에 친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는 일반적으로 친숙한 단어는 아니지요. 왜냐면 AI가 과연 우리의 실생활에 얼마나 많이 침투해 있는지는 IT에 종사하는 사람들 외에는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 IT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너무나도 빠르게 발전하는 언어의 속도에 혀를 내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AI는 과연 무엇일까요?
AI는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미지 인식, 음성인식이나 자연어 처리 같은 것으로 우리가 요즘 많이 얘기하고 사용하는 ChatGPT 같은 챗봇이고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 같은 것도 AI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이런 AI는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지요. 물리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기계가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피지컬 AI란?
바로 이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 물류 로봇, 드론 같은 것을 바로 피지컬 AI라고 합니다. 현재는 실생활에서 보는 로봇청소기, 자율주행차, 드론, 물류센터에서 물류를 옮기는 로봇 같은 것을 바로 피지컬 AI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재현장 같은 곳에 등장하는 로봇등도 이 피지컬 AI에 속하는 것이죠. 이 부분이 요즘 이슈가 되는 이유는 AI가 소프트웨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실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넷플릭스를 봐도 내가 일단 선택한 것에 대한 바탕으로 AI가 추천 알고리즘을 돌리지만 로봇은 로봇자신이 판단하고 알아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로봇청소기나 서빙로봇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각 로봇에 장소에 대한 맵을 인지 시키면 그다음은 로봇청소기나 서빙로봇이 알아서 판단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면서 행동을 하므로 우리가 따로 청소기를 돌리거나 그릇 같은 것을 들고 가져오지 않아도 되는 효율성이 발휘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앞으로 굉장한 산업혁명을 일으킬 핵심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핵심 기술의 바탕이 AI와 합쳐지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로 로봇의 기술 발달도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기계에 대한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면서 앞으로의 삶의 방향과 방식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어쩌면 영화에서 보던 것 같은 로봇이 모든 집안일을 다하게 되는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