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영향도와 산업분야별 영향도는?

민감국가란?
미국 에너지부에서 정체적 이유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국가를 지정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 2025년 1월 초에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했고 2025년 4월 15일부터 정식으로 효력이 발생활 예정이라고 합니다. 분류된 범위는 최하위 범주인 '기타 지정 국가'로 분류되었습니다. 민감국가에 지정되면 여러 기술협력과 교류에 대한 영향 및 경제적, 산업적 영향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향후 영향 예상 분석
직접적인 경제 제재는 아니고 절차적인 부분에서 제약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부 첨단 산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이 지연되거나 복잡해질 수 있으나 무역이나 투자 전반에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안보상 우려국으로 분류되었다는 인식은 투자자들에게 불안 요소로 작용하여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주식 시장이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배터리, 방산등은 미국과의 협력과 미국의 태도에 따라서 정책이 달라지므로 미국의 태도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들 분야는 미래 첨단 산업의 전략적 산업이므로 미국의 압박은 계속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한미간 무역간계나 기존 협력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AI, 인공지능), 반도체, 원자력, 방위사업 등의 영향
단기적으로 영향을 없을 것이지만 미래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미국의 태도가 신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안보상문제로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이전등에 대해서 엄격해지고 반도체 프로젝트나 R&D 컨소시엄이나 협력에 있어서는 한국의 참여가 이전보다 더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의 미래 산업에 대한 협력에 대한 부분에서 다른 나라보다 한발 먼저 못 나가고 뒤쳐질 가능성도 있을 수 있네요. 요즘 방위사업 분야에서 미국, 유럽의 콜을 많이 받고 있는 상태인데 민감국가 지정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염려가 됩니다.

전문가들의 예상
결론적으로는 첨단기술이나 미래산업에 대한 것 보다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더 문제를 가지고 대처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에 제재에 대해서 잘 관찰하고 외교에 좀 더 집중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지정된 상태이고 이후 정책 변화와 한국의 현재 불안정한 상황의 상태와 미국의 반응등을 잘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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