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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품] 올리브 페스토 AZEITONA

by sukilang 2025. 4. 7.

먹기 편한 올리브 페스토

와인과 함께 올리브 페스토
와인과 올리브페스토


 

올리브를 얇게 다져서 여러 가지 양념을 해서 재우겠을 올리브 페스토라고 합니다. 처음에 올리브 페스토를 먹어봤을 때 정말 너무 맛있어서 도대체 이건 뭘로 만든 것이지 했습니다. 올리브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지만 그걸 잘게 다져서 바게트 위에 가득 얹어 놓은 것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이제는 올리브 페스토가 그렇게 만들기 어렵지 않고 블랙 올리브도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해서 요즘에는 접하기 어렵지 않은 음식입니다. 

올리브 페스토
올리브 페스토

일반 잼처럼 먹는 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블랙 올리브에 올리브유를 좀 더 첨부하고 마늘과 잣을 넣어서 바질 페스토 만들듯이 만들어 주면 됩니다. 좀 더 씹히는 식감을 원하면 굵게 갈아주고 잼처럼 발리는 식감을 원하면 얇게 갈아주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든 것은 소독된 유리병에 넣어놓고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되고 올리브유에 담겨 있다고 해도 첨가물이 들어 있진 않아서 그래도 빨리 먹어주는 게 좋아요. 너무 오래 두면 맛도 없어지고요.

올리브 페스토올리브 페스토
올리브페스토

지인이 유럽으로 휴가 다녀오면서 줬던 것인데 처음에는 뭔가 했어요. 치약 같은 튜브에 있어서 이게 뭐지 했거든요. 그랬더니 올리브 페스토 더라고요. 이렇게 휴대하기 편하게 나와있고 크지 않아서 어디 놀러 갈 때 가져가면 좋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보관이 좋게 되어 좀 더 오랜 기간 유지 할 수 있겠더라고요.

올리브 페스토올리브 페스토와 베이글
올리브 페스토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과 와인 안주

코끼리 베이글에서 베이글을 산 김에 올리브 페스토를 오픈해 보았습니다. 적당량을 베이글에 짜주어서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보관을 위해서 좀짧짤 하게 간을 한 것 같아요. 그냥 먹기는 좀 힘들고 베이글이나 호밀빵 같은 것에 잼처럼 곁들여 먹기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일단 휴대가 편하고 치약처럼 쭈욱 짜서 사용하면 되니 괜히 수저 같은 거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어디 피크닉 가거나 할 때 한 개씩 가져가면 아주 럭셔리한 간식이 될 것 같아요. 

올리브 페스토올리브 페스토 모습
코끼리 베이글과 올리브 페스토

올리브 페스토다 보니 간단하게 와인 한잔 할 때 핑거푸드 만들 때 사용해도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어서 그것도 좋네요. 사실 올리브를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와인이 생각이 나잖아요. 덕분에 간단하게 핑거푸드 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어요.